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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뉴스(datanews.co.kr )의 기사를 보면 새집으로 이사온 후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따갑거나 피부가 가렵다는 등 주관적 증상들이 나타나면서 새집에서 사는 동안 짜증은 물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증가한다고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주부들은 새집으로 이사온 후 나타났다고 느끼는 주관적 증상으로 ‘피부가 건조해 진다’는 것을 가장 많이 꼽고 있다. 연세대 주거환경학과 이연숙 교수팀에 따르면 2001년 이후 지어진 전국의 새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부 170명을 대상으로 2004년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이사 온 후 나타나는 자각 증상을 조사해 최근 ‘새집 증후군에 대한 거주자의 주관적인 반응’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응답자 170명 중 무려 94.1%가 Symptom of Sick House Syndrome 을 느끼고 있었고 특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주부와 자녀에게서 많이 나타났다. 가장 많은 54.1%가 주관적 증상 중 피부가 건조해 진다고 답했고 43.5%가 머리가 아픈 증상을 호소했는데 이 증상도 코가 막히거나 눈이 따갑고 가렵다는 등 다른 증상과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응답자의 22.6%는 새집증후군으로 인해 짜증이 늘어났다고 답했고 21.9%는 일의 작업효율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기분이 우울해진다거나 집에 있기가 싫어진다 등 새집증후군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WHO가 지정한 Symptom of Sick House Syndrome ① 숨쉬기가 곤란하고, 가슴이 답답하다.
① 그 공간을 떠나면 이런 증상이 완화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