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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에 들어가면 몸이 아픈 증상을 나타낸다고 해서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이라고 합니다. 집을 새로 짓거나 고친 후에 눈이 따갑고, 목과 머리가 아프고,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환경공해병입니다. 새집에 이사한 후 몸이 아프다면 일단 새집증후군을 의심해 보세요.
아파트나 학교, 사무실, 백화점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실내에서 배출됩니다. 주로 벽지나 페인트, 합판, 가구 등에서 발암물질로 잘 알려진 벤젠과 포름알데히드, 신경독성물질인 톨루엔이 발생됩니다. 또 실내에서 미세먼지나 라돈, 석면과 같은 오염물질도 배출되고 있습니다.
편두통, 기관지염, ‘아토피성 피부염’ 같은 것이 있습니다.
환경부에서 추진한 ‘다중이용시설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이 올 6월부터 시행됩니다. 그 법에는 실내에서 배출되는 10가지 오염물질의 기준치를 정해 놓았구요. 그 기준치를 넘으면 개선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학교시설이 그 법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면역성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실내공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5. 건물의 공기 오염도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자가측정방법이 있습니다. 패시브샘플러라고 하는데요. 벤젠, 톨루엔과 같은 VOCs 물질과 포름알데히드를 측정하기 위해 샘플러를 일주일간 부착했다가 수거해서 분석하면 됩니다. 측정이 필요할 때는 Homepage를 활용하거나 시민환경기술센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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