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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집증후군이 뭐죠?

새집에 들어가면 몸이 아픈 증상을 나타낸다고 해서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이라고 합니다. 집을 새로 짓거나 고친 후에 눈이 따갑고, 목과 머리가 아프고, 아토피성 피부염 등을 일으키는 환경공해병입니다. 새집에 이사한 후 몸이 아프다면 일단 새집증후군을 의심해 보세요.


2. 실내오염 물질은 어디에서 나오는 거죠?

아파트나 학교, 사무실, 백화점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실내에서 배출됩니다. 주로 벽지나 페인트, 합판, 가구 등에서 발암물질로 잘 알려진 벤젠과 포름알데히드, 신경독성물질인 톨루엔이 발생됩니다. 또 실내에서 미세먼지나 라돈, 석면과 같은 오염물질도 배출되고 있습니다.


3. 이러한 물질을 접촉하면 어떠한 증세가 나타나나요?

편두통, 기관지염, ‘아토피성 피부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자세한 질병내용은 Symptom of Sick House Syndrome 편을 참조하세요.


4.그렇다면 어떠한 대책을 세워야하죠?

환경부에서 추진한 ‘다중이용시설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이 올 6월부터 시행됩니다. 그 법에는 실내에서 배출되는 10가지 오염물질의 기준치를 정해 놓았구요. 그 기준치를 넘으면 개선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학교시설이 그 법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면역성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실내공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5. 건물의 공기 오염도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자가측정방법이 있습니다. 패시브샘플러라고 하는데요. 벤젠, 톨루엔과 같은 VOCs 물질과 포름알데히드를 측정하기 위해 샘플러를 일주일간 부착했다가 수거해서 분석하면 됩니다. 측정이 필요할 때는 Homepage를 활용하거나 시민환경기술센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자료 출처 : 시민환경기술센터(www.etc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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