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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부케의 모든 것
100 이란 특별한 수
나와 그녀만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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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약속한 장소에 Rose꽃을 100송이 따로 포장해서 미리 가는 겁니다.(그녀가 서있을 장소를 예측, 잘 보이는 주변골목등에 숨는 겁니다) 그녀가 도착하면 미리 준비한 꽃을 길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그녀에게 전할 수 있게 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다고요? (저도 그게 걱정이 되는군요.^^)그리곤 당신이 짜잔... 왕자님이 나타나는 겁니다.하얀 안개꽃(꽃말이 추억 이든뎅)을 한아름 선물하는 겁니다.
이건 조금은 사전 탐색이 필요합니다. 영사기사아저씨를 매수 해야 하는 약간의 깡(새우깡?)도 있어야 해요. 경험자에 의하면 담배 한 보루면 된다는 데요~ 그리고 OHP필름 아시나요? 명함 크기만하게 그걸 잘라서 "누구야,사랑해.." 쓰는 겁니다. 영화 시작전 10초만 필름 앞에 보여 달라면서요...시네마 천국 영화 아시죠? 그렇게 필름이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그녈 위한 사랑에 메시지가 스크린에 비춰지는 겁니다.
이건 친구분 덜 중에 승용차를 운전하고, 차가 있어야 하는 조금 브르조아틱한 고백 이벤트인데요~ 먼저, 플랭카드를 준비하는 겁니다. "00월 00일은 누구랑 누구랑 100일 입니다.누구야 사랑해.." 하는 글귀로 말입니다. 여자분과는 몇 번(63번)버스 왼쪽에 타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곤 여자 분이 탄 버스의 옆으로 승용차를 몰아서... 짜잔... 어떨까요? 100개의 사탕을 담은 유리병.. 그리고 제일 위에 꽂혀있는 한 장의 카드 " 미안해, 이것 밖에 준비하지 못했어. 그치만 오늘 안에 이거 다 먹어야돼. 왜냐구? 이 안엔 오늘이 지나면 터지도록 돼있는 폭탄이 있거덩.참 잊을 뻔 했어.. 집에서 혼자서만 봐야해. 잊지마, 혼자 서만..."그 사탕을 다 먹고 날 즈음 유리병에 반짝이는 무언가가 있다면.. (반짝이는 건 눈치코치재치 다 아시죠?^^)
그렇담 그 사진을 가지고 가까운 파출소에(?)...아니고요. 가까운 이미지사진 작업을 해주는 점포를 찾는겁니다.(주로 이런 점포는 종로, 강남, 압구정, 잠실 등 사람 덜이 떼거지로 다니는 곳에 있지요.) 그래서 사진을 프린트한 쿠션을 하나 부탁하는 겁니다.
요즘 이대나 신천 등지에 신체의 일부분을 석고로 맹그러주는 점포가 생겼다고 합니다. 일전에 이휘재와 남희석이 나오는 모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었건 걸루 기억됩니다. 이대에선 이대 패션거리내에 이꾸요, 신천에는 음~ 먹자골목 (떡볶기 골목이라고도
합니다)끝에 위치합니다. 거기서 손가락(5000원)이나 입술 등을 간단히 동상으로 맹그러준다고 합니다.
시계 등의 악세사리를 싫어하시는 분도 좀 있긴 하지만.. 시계선물은 사랑하는 사이에선 아주 좋은 선물이람니다. 일전에 "아비정전"이라는 영화에 장국영이 장만옥에게 "0000년 0월 0일 (생각이 잘 안나요~) 1분.너와 함께 있었다는 것을 잊지 못할꺼야" 라는 대사와 함께 시계를 짜잔~ 보여준 걸 기억합니다.(제가 장국영을 좀 좋아하거든요.) 이 영화를 함께 보심은 어떨까요? 함께 시계를 하고 있으면서 이 영화를 같이 보는 것도 기억에 남는 일이 될 텐데요...
먼저 밖이 내다 보이는 카페를 찜 해두셔야 합니다. (머 늘가시던 곳으로 가셔두 되구요. 늘 가던 곳이라면 장소탐색에 드는 시간이 좀 덜 드시겠죠) 약속시간보다 먼저..가셔서 밖이 내다 보이는 창가자리에서 미리 준비해간 작은 화분에 반지상자를 넣구... 화장실에 가는 척 카페 카운터에서 여자 친구분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서...그곳의 선물을 보라구 하는 겁니다. 혹은 영화 "편지"에서 나온 장면처럼 작은 미니카가 있으시다면.. 그 미니카를 이용해 반지를 사랑하는
분 앞에 배달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