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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ma Therapy이란?

천연 허브나 과일 등의 정유가 지니는 고유의 향을 이용해, 마음과 몸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미용에도 도움을 주는 자연요법을 아로마요법(향기요법)이라 하지요. 그럼, 허브 중에서도 향기요법으로 자주 쓰이는 몇 가지를 알아볼까요?


라벤더

진정작용이나 소염작용이 뛰어나다. 라벤더의 정유를 5∼6방울 욕탕에 떨어뜨리고 잘 저어 목욕하면 깊은 잠에 들 수 있다. 또한 끊는 물을 넣은 그릇에 몇 방울의 정유 향을 풍겨도 숙면할 수 있다.

라벤다는 향유요법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향유로서 아주 오랜 옛날부터 사용되어 왔다. 내의를 넣는 옷장 설합에 라벤다 주머니를 넣어서 모기와 기타 곤충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하는데 수백년 동안 사용되었다. 이 식물의 살충특성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로마인들은 라벤다의 소독작용을 높이 사고 있었으므로 이 향유를 목욕물에도 넣기도 하고 창상(찔린데, 벤제) 도 이 향유로 치료하였다. 실제로 영어의 "라벤다" 의 어원이 라틴어의 lavare는 "씻는다"라는 의미이다.

옛날에는 가벼운 간질병도 이 향유로 고쳤다고 한다. 라벤다 미용수는 엘리자베스 왕조시대와 스튜어트 왕조시대에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서 찰스 1세의 비, 마리아 헨리엣다의 총애를 받았던 purfume이다. 써레이주의 미챰부근에서는 오랫동안 영국의 라벤다를 재배하고 있었는데 현재에는 노포크지방에서 광범위하게 재배되고 있다. 금세기 초두에는 프랑스의 화학자 까데포세가 아주 우연히 라벤다 향유의 놀랄만한 피부치유특성을 발견하였다.


로즈마리

로즈마리 오일은 강하고 산뜻한 장뇌와 같은 향내가 난다. 신경의 활동이 활발하고 머리가 맑아진다. 기억력과 집중력도 높아진다. 일이나 공부에 지치면 약간 미지근한 탕 물에 몇 방울 떨어뜨려 차분히 전신을 담근다.

그리스와 로마시대에 학생들은 시험기간에 기억력을 좋게 하고 정신력을 강화하기 위해 로즈 마리로 월계관을 만들어 썼다고 한다. 로즈마리 오일은 유럽의 Rosmarinus officinalis라는 허브를 증류하여 얻어진다. 뇌세포에 활기를 주어 두뇌를 말게 하며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정 신적 과로, 두뇌의 불활발 전반, 무기력증세 등에 효과가 있다. 마음이 허하고 피곤할 때 활력을 주며 강화시킨다.

로즈마리의 강한 수렴작용(강화하고 긴축시키는 작용)은 피부처짐에 유효할 뿐만 아니라 피부 의 울체, 부종, 종창 등도 호전시킨다. 이 정유의 자극작용은 두피 장애에도 효과를 발휘하며 비듬을 억제하고 모발 성장을 촉진시킨다.


Rose

Rose의 정유는 예로부터 purfume의 원료로 쓰여왔다. 달콤한 향이 신경의 긴장을 풀어준다. 고대 이집트 시대에도 클레오파트라가 Rose를 이용한 약탕 목욕을 즐겼다는 기록이 있으며 유럽에서도 들Rose의 꽃봉오리를 화장수의 원료로 쓰거나 상처나 화상 부위의 치료에 사용했다고 한다.

또 purfume를 제조할 때에도 Rose를 첨가하지 않은 purfume는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 특히 Rose 꽃봉오리를 사용한 약탕욕은 피부염증을 억제해줄 뿐만 아니라 세포의 활력을 증진시켜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여성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굵은 소금과 싱싱한 Rose를 3:1 비율로 섞은 다음 1주일 정도 숙성시킨 Rose 솔트 마사지도 꾸준히 전래되어온 Rose 미용 요법. 이러한 Rose 뷰티 요법의 인기는 현대의 여인들에게도 꾸준히 대물림되고 있다.

* 말가리타 모리는 불감증을 위해 Rose를 처방했다. Rose에는 최음 효과가 있다. 또, 그녀는 Rose purfume의 원료가 여성의 조울증에 대하고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니엘 라이만, 향기 요법, p. 205)


peppermint

낮에 춘곤증 해소를 위해서는 ‘peppermint’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peppermint는 박하의 상쾌한 향이 기분을 산뜻하게 해 주어 졸음을 쫓는데 효과가 있다. 때문에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이 활력을 되찾게 도와준다.

소화계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기분을 전환시키는 작용을 한다. 작업 중이나 공부할 때 졸음을 쫓는 효과가 있다. 특히 구역질에 효과가 있어 손수건에 몇 방울 뿌리거나 끊는 물에 몇 방울 떨어뜨려 증기를 들여 마시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하고 편안해진다. 목욕할 때 쓰면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다.

소화불량 해소: 가다멈 2방울, peppermint 3방울을 희석해 욕조에 6-8방울을 풀고 목욕한다.


레몬

이 정유는 소화계의 활동을 고르게 하는 작용이 있고 또 피로했을 때 기분 전환을 한다. 끊는 물을 넣은 그릇에 몇 방울 떨어뜨려 그 향내가 방안에 차면 일이 순조롭게 진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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