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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는 원래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자라지요. 근데, 요즘은 한약재의 원료인 이 약용식물을 가정용 관상식물로 기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네요. 약용식물은 그 독특한 향과 자태로 일반 관상용 식물에서 얻지 못하는 정신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가정에서 약재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사랑을 받고 있다는군요. 약용식물을 가정에서 기르려면 종류를 잘 선택해야 하는데요. 구하기 쉬운 것,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것, 몸체가 작은 것, 고유의 향기나 이용가치가 높은 것, 잎·줄기·뿌리·꽃·열매 등 감상가치가 있는 것 등의 요건이 갖춰진 것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은방울꽃이나 산작약, 소엽맥문동, 용담, 할미꽃, 작약, 인삼, 구기자, 석류, 치자, 천궁 등도 집에서 기를만한 대포적인 약용식물이지요. 현재 약용화초는 화분에 담아 판매하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종묘상에서 약초종자나 묘목을 사다가 심어야 하는데, 묘목을 심을 때 가장 주의할 점은 그 식물에 잘 맞는 토양을 선택하는 것이다. 구입한 곳에서 어떤 흙이 잘 맞는지 알아보도록 헤야 합니다.
약용식물 재배시 화분은 직경 10㎝이상, 깊이는 15㎝ 정도가 적당. 약용식물을 선택할 때는 잎사귀가 적은 식물이 약효도
높고 맛도 아주 좋답니다. 한약재로 쓰이는 이 약용식물을 가정에서 기르는 것은 식이요법과 삼림욕을 필요로 하는 성인병 환자에게
매우 좋으며, 정신적, 육체적 안정감도 주니깐 꼬~옥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인삼은 3년이 넘는 것을 화분에
심어 기르는 것이 좋다.
천궁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는 작용이 활발해 집안에 20뿌리 정도만 기르게 되면 금방 공기가 달라지는 것이다.
더덕은 한약명으로 사삼이라고 한다. 특유의 향을 발산하므로 실내 공기정화를 위한 천연향료로 이용할만하다. 원예요법으로 이용할 때는 화분에 뿌리를 옮겨 심고 줄기를 실내 분위기에 맞춰 배열하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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