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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전쟁

薔薇戰爭 (War of the Roses)은 영국의 봉건귀족인 랭카스터와 요크 두 왕가 사이의 왕위 계승 문제를 둘러싼 내란으로 1455년부터 85년까지 30년 동안 산발적으로 계속된 영국 왕실간 내란에 관한 얘기이다. 여기서 Rose전쟁이란 명칭은 요크파가 흰Rose, 랭카스터파는 붉은Rose가 문장(紋章)인 것에서 유래하는데, 내란 당시는 요크파의 흰Rose만이 사용되었다. 계속되는 분쟁결과 결국 새로운 왕 헨리 7세가 튜더왕조를 열면서 두 왕가의 내란은 끝이 났다.

하지만 진짜 Rose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OECD회원국이 되면서 과거에는 로얄티를 물지 않고 묘목을 구입하여 써 왔던 Rose품종을 지금은 신품종 묘목당 1불의 로얄티를 지불해야 한다. 바야흐로 품종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Rose 한송이에 로열티가 15원

일본의 한 회사가 개발한 Rose는 꽃한송이당 15원의 로열티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 Rose생산자 연합회는 몇 년전 이회사에 로열티 8억원을 한꺼번에 물어주기도 했다.

레드산드라 등의 Rose를 개발한 독일의 코르데스사도 꽃 한송이당 8원을 요구했다. `Rose전쟁'으로 불리며 3년간을 끌어 온 이 소송은 다행히 국내 화훼업계의 승리로 끝났다. 레드산드라는국내 Rose 시장의 35%를 차지하는주종. 만약 소송에서 졌다면 지난해 Rose 수출로만 1천50여만 달러를 벌어들였던 화훼농가에 막대한 타격을 줬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 또 제2, 제3의 화훼소송이 벌어질지 모른다. `국제 식물신품종 보호연맹(UPOV)'의 협약은 무단증식된 꽃에 대해서도 배상청구를 가능토록 하고 있다.

이러한 전쟁에 휘말려 막대한 외화를 소실하지 않으려고 우리도 지난 92년부터 Rose품종 개발에 착수하였고, 그동안 육성한 계통들에 대하여 지난 번 품평회를 거쳐 연말쯤에는 몇 계통은 품종으로 등록하고 보급할 예정이며, 앞으로 매년 몇 품종씩은 나올 예정이다. 내년에는 최초의 국산Rose가 나오는 셈이다.

우리가 품종 개발에 주력하는 것은 비싼 외화를 들여 신품종 종묘의 수입을 대체할 수 있다는 효과 외에도, 외국의 종묘회사들이 함부로 장난을 치지 못하게 하는 이중효과가 있기 때문으로, 국내에서 품종이 개발되고 있으면 자기들 임의대로 가격을 조정하는 것은 곤란하다.


Rose 사진

사진으로 실물을 완전하게 비교하기는 힘들 수 있지만, 색깔이나 꽃이 피는 모양으로 어느 정도 구별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꽃바구니나 꽃다발 등 절화로 많이 이용되는 품종은 굵은 글씨로 표시하였다

   
가든파티
골트마리
골트마리84
그라나다
글래미스 캐슬
글래미스의 앨리자베스
뉴미라클
니콜로파가니니
다크레이디
데스티니
데플다운
두푸트볼케
두프트자바84
디세스 드 바라방
라이지아
레이디 힐링턴
레이디메이용
로라
로잔나
리오 삼바
리틀마블
릴리 마를린
마가렛메리
마가렛메리
마니쉬
마리아칼라스
마운트샤스타
마카레나
마탕기
메리로즈
메리로즈스포트
미스트블루버드
붉은알렉
뷰티풀 브리턴
블루바조
비탈
샤를드골
소리도르
소리도르
심퍼시
심포니
아나 올리비어
아누시카
아누시카
아이스버그
알골드
암브리지
앤젤 캠프
에스메랄다
엔젤 캠프
옐로우심플리시티
오델로
오델로
위스퍼
유매
유젠
잉글리쉬바이올렛
조춘
존클레어
캐피탄
콜럼버스
클뤼니수도원
클뤼니수도원
티네케
파스카리
판당고
패디 맥그래디
푸루이트
프래그런트레이디
프린세스드모나코
피스
핑크피스
허발리스트
헤르모사
헨리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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